(album) Post Orgasmic Chill - Skunk Anansie 내가 가진 음반





















































1. Charlie Big Potato

2. On My Hotel T.V.

3. We Don't Need Who You Think You Are

4. Tracy's Flaw

5. The Skank Heads

6. Lately

7. Secretly

8. Good Things Don't Always Come To You

9. Cheap Honesty

10. You'll Follow Me Down

11. And This Is Nothing That I Thought I Had

12. I'm Not Afraid

 

Enhanced Stuff

Web link, Gallery, Lyrics, Music Video (Charlie Big Potato), Talk about album

 

 

항상 벼르고 있었는데 몇 주 전에 중고를 발견해서 산 스컹크 애넌시 3

1, 2집도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워낙에 이 앨범이 엄청나고

이 앨범 이후로 해체 했기 때문에 전설이 되었던 앨범이다

얼터너티브 기반에 코어도 있고 소울도 있고 펑크도 있고 훵크도 있고

엄청난 연주력에, 인간 아닌 것 같은 스킨이라는 보컬이 화룡점정이다

이런 앨범을 내고도 왜 활동을 멈춰야만 했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

가장 대단하고 유명한 ‘charlie big potato’ 1번부터 치고 나와서

끝날 때까지 쫀쫀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엄청난 싱글이 많지만 앨범 통째로 들으면

이 방대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워낙에 대단한 앨범이라고 생각해서 음악에 대해서 쓸 말도 없는 것 같다

이전 ‘stoosh’ 포스팅 때도 언급했던 내용인데

오랜 친구네 동아리 선배 중에서 이 앨범의 ‘lately’를 완벽하게 했었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그 진위 여부가 엄청나게 궁금하다

뭐 일단 이 곡 커버를 시도했다는 자체가 엄청난 배짱이 있는 것 같다

 

이 앨범도 인헨스드 시디여서 다양한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CD 면의 디자인을 활용해서

화살표가 이동하면서 각 컨텐츠로 이동하는 디자인이었다

‘charlie big potato’의 느낌 충만한 뮤직 비디오도 있고

이 곡만 가사가 있는데 노래가 함께 나오면서

가사가 버튼이라서 구절을 누르면 그 부분으로 이동하는 재밌는 구성이었다

전곡이 들어있었다면 더 좋았을 듯

그다지 볼꺼리는 없지만 멤버들 사진도 있고

특히 수록곡 한 곡 한 곡 설명을 덧붙이는 영상이 있는데

스킨누나 발음 엄청 영국식이었다

가뜩이나 영어 못 하는데 매우 심한 억양이라 더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겠더라

당연히(?) 웹 링크는 깨져서 안 나왔다

하나 덧붙이면 앨범 커버이기도 한 저 큰 창이 있는 방의 사진은 너무 느낌이 좋다

 

2009년 재결성 이후로 베스트 앨범도 내고

2010년에 신보도 냈지만 신보는 이 앨범에 비하면 매우 실망이었지만

앨범 자체로 보면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았는데 반응은 별로였던 것 같다

위키를 보니 2012 12월에 새 앨범이 나오는 것 같은데

단순하게 과거의 영광을 업고 급전 땡기기 위한 재결성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매우 기대되고 믿음이 생긴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