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Season's Call -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 Unexpected (Dist.)
‘하이드’의 라이선스 싱글
1집을 정말 좋아한 이후로 다음 앨범의 ‘hello’도 상당히 좋게 들었고
뭐 어떤 이유로 사게된 건지 기억이 안 나지만 암튼 이걸 사게 되었다
(2집, 3집도 안 사고 ‘countdown’도 안 샀는데 이걸 산 게 좀 스스로도 의아하다)
느낌이 상당히 멋지다
2, 3집의 몇 곡만 듣고 아직 제대로 앨범으로 들어보지 않아서
뭐 사실 좀 ‘라르크’랑 뭉뚱 그려진 느낌이 들었는데
이 싱글을 오랜만에 들으니까 엄청 궁금해졌다
이 곡도 1집의 완전히 기존과는 다른 느낌에 비하면 ‘라르크’적인 DNA가 느껴지긴 하는데
어쨌거나 들었을 때 멋지다
좀 더 스트레이트한 면이 느껴지고 명쾌하고 좀 더 락스런(?) 느낌이다
커플링으로 들은 곡은 1집의 ‘unexpected’의 편곡 버전인데
워낙에 이 곡이 상당히 몽환적인 느낌인데 편곡도 상당히 잘 한 것 같다
1집 포스팅 때도 조금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 싱글을 들으니 이후 앨범을 꼭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덧글
단지 오프닝(엔딩이었나?)에 이 곡이 쓰였단 이유만으로
별로 취향은 아니던 Blood+를 끝까지 다 보게 되었을 정도로 좋아하는 노랩니다...
(후반에는 정말 의무감으로 지켜봤숨다.. 아 눈물이... ㅠㅠ)
blood+도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는데 말씀해주신 것보니 후반부으로 갈수록 무너지는가 보네요 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