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Thereof – Nature Living 내가 가진 음반























1. Before The Light Fails

2. Fine Sensibilties

3. Between Delight And Sorrow

4. Sensation

5. Anode Ray

6. There Is No Substance

7. Take Other`s Hands

8. Terminable

9. Over There

10. Leave Me Alone Mr. Myself

11. Waiting Your Smile

12. Far Side Of The Sun

 

Enhanced Video

1. Between Delight And Sorrow

 

 

드디어 이 앨범을 사게 되었다!

그것도 중고로 잘 구하게 되어 1만원에 구입해서 너무 좋았다

다만 원래 이거랑 같이 구입하려던 ‘hopesfall’ 1집 중고는 주저하다가 팔리고 말았지만 ㅜ ㅜ

그게 빡쳐서 같이 매물로 나온 ‘sign of bright’도 같이 사부렀다 ㅋ

 

그러니까 이 음반은 몇 년 전 친구가 네이쳐 리빙들어봤냐는 말로 듣게 되었다

예전에 한창 유니온웨이공연 보러 다닐 때

로컬 아트와 함께 공연을 해서 봤던 팀이었는데

정작 음반은 친구가 추천했을 때 처음 듣게 되었다

암튼 들어보니까 이거슨 포풍 감동이었다

보컬의 코맹맹이 소리가 관점에 따라서는 별로일 수 있지만 난 괜찮게 느껴졌고

키보드와 백보컬을 맡는 여성 멤버의 역할도 상당히 멋졌고

무엇보다 곡이 하나같이 너무나 좋았다

격정과 달콤함이 혼재된 레알 훌륭한 앨범이고 빈틈없는 곡 구성과 사운드는

현재도 엄청나게 좋아하는 음반 중의 하나로 꼽게 만든다

 

당시 라이브는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보컬의 라이브가 약간 불안정한 점은 아쉬웠는데

암튼 무대에서 피똥 쌀 지경으로 열심히 했다는 건 확실히 기억 난다

지금까지 본 일본 밴드의 공통점이라면

진짜 무대 끝나면 못 서 있을 지경까지 온힘을 다해 무대에 임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공연 볼 당시에 앨범을 안 샀었다는 건 참 웃기는 일이다

 

그런 고로 요렇게 오비까지 온전히 들어 있는 이 앨범을 싸게 산 건 너무나 신나는 일이다

안타깝게도 이 음반은 라이선스가 안 되었고

지금은 딱히 국내에서 구할 길이 막막하기 때문에

아무리 추천을 하고 싶어도 구입이 힘들어 안타깝다
(찾아 보니 디지털 음원으로는 국내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음) 

‘between delight and sorrow’를 듣고 있노라면 영혼이 정화되는 것 같다

이 곡은 인헨스드로 비디오도 들어 있어서 더욱 좋다

(뮤비는 버전이 두 가지인데 그 중 스튜디오에서만 찍은 버전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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