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Maybe Memories (CD/DVD) - The Used 내가 가진 음반



























CD

1. Maybe Memories (live)

2. A Box Full Of Sharp Objects (live)

3. On My Own (live)

4. Say Days Ago (live)

5. Just A Little (unreleased track from debut album)

6. It Could Be A Good Excuse (home demo)

7. Zero Mechanism (home demo)

8. Bulimic (home demo)

9. Alone This Holiday (recorded for KROQ Christmas album)

10. Sometimes I Just Go For It (unreleased music for song idea from debut album)

 

DVD

The Video Diary

 

The Music Videos

1. A Box Full Of Sharp Objects

2. The Taste Of Ink

3. Buried Myself Alive

4. Blue And Yellow

5. The Making Of Buried Myself Alive

6. The Making Of The Taste Of Ink

 

The Live Performance

Live At The Henry Fonda Music Box Theatre, March 21, 2003

 

Band Video Bios Of

Jeph

Quinn

Bert

Branden

 

 

완전히 유즈드에 미쳐있을 때 산 앨범

원래는 ‘alone this holiday’가 이 앨범에 들어있는 것 때문에 샀는데

사실 그 말고도 자료로써 굉장히 가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alone this holiday’는 원래 크리스마스 기념 컴필레이션에 들어갔는데

캘리 오스본이 끝날 때 찔끔 참여한 버전도 있는데

그 기념 음반에는 어떤 버전이 들어갔는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이 앨범에는 밴드 버전으로 들어가있다

말 그대로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는 사람에게 위안이 되는 그런 곡이다

(작년 크리스마스가 생각이 난다 어헝 ㅜ ㅜ)

 

거기다가 유즈드는 그래도 상당히 라이브를 잘 하는 팀이라 라이브 음원도 생생하니 좋고

(기복은 좀 있지만)

또한 기존 곡의 데모 버전이나 미발표 곡도 들어 있어서 즐거운 앨범이다

부클릿에는 한 곡 한 곡 설명이 달려 있는데

‘just a little’에 대한 설명이 참 재밌다

보컬 녹음을 벽장 안에서 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안에 겁내 큰 박쥐가 있었단다 푸하

 

dvd도 굉장히 풍성한데

유즈드의 풋내기 시절 모습을 가득 담은 영상도 있고

cd의 라이브 영상이 있기도 하다

거기다 뮤직 비디오와 멤버 각자의 짤막한 영상도 있는데

멤버 영상 화면에서 저렇게 원숭이 뇌를 클릭하면 숨은 영상이 나온다

자기들끼리 경찰 놀이를 하는 바보 같은 모습이지만 어쩐지 부럽다

 

영상 중 1집 히든 트랙 ‘choke me’가 나오기 전에

어떤 아줌마 목소리의 정체가 나오는데

버트의 생일 선물로 녹음 부스에 완전 뚱뚱한 창녀 아줌마를 넣어주고

그 아줌마가 노래를 불러주면서 옷을 홀랑 벗는 장면이다

아줌마가 좀 짱인 듯

 

전반적으로 1집을 듣고 매료된 사람이라면 보면서 겁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상들이다

그리고 지금은 랜시드로 떠난 브랜든의 단란했던 모습도 볼 수 있다

 

요즘처럼 뭐시기 뭐시기 해서 별로 와닿지도 않는 믹스 버전을 넣거나

몇 곡 더 넣어서 스페셜 앨범이라고 떠드는 것은 비교도 안 되게 풍성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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