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Deftones - Deftones 내가 가진 음반





































1. Hexagram

2. Needles And Pins

3. Minerva

4. Good Morning Beautiful

5. Death Blow

6. When Girls Telephone Boys

7. Battle Axe

8. Lucky You

9. Bloody Cape

10. Anniversary Of An Uninteresting Event

11. Moana

Enhanced Stuff

Videos, Photos, Web link



데프톤즈앨범 중에서 가장 많이 듣고 가장 애착이 있는 앨범이다

(왜냐하면 이 앨범을 젤 먼저 샀기 때문에)

물론 과거 팬들이라면 이 음반은 뭔가 핀트가 엇나간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그들이 이 앨범에 셀프 타이틀을 쓴 이유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white pony’부터 슬슬 발동 걸렸던 일렉트로니카적인 사운드가

이 앨범에는 전면적으로 융합되었다

거기다 발라드라고 봐도 무방한 ‘minerva’의 아름다운 멜로디나

미칠듯한 느낌을 새롭게 만들어낸 ‘hexagram’ 같은 명곡도 들어있다

내가 이 앨범을 맨 처음 구입하고 미치도록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 앨범은 굉장히 매력적이며

그들의 변화와 발전을 극대화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이 이후로 이런 변화가 그들의 큰 축으로 공고히 된 것 같은데

후속작들은 아직 앨범을 구입하지 못 해서인가

이 앨범 같은 묘한 느낌의 개인적 기준에 약간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멋지다고 생각한다

 

이 앨범도 인헨스드 음반으로

각 멤버들의 일상과 활동 사진과 영상이 들어있다

사진 중에는 저렇게 대마초를 보란 듯이 찍어 놓은 것도 있었다

플래시 기반으로 만든 것 같은데

재밌는 건 앨범 아트의 장미를 버튼으로 만들어서 하나씩 찾는 재미도 있다

특히나 해골의 왼쪽 눈(화면 상에서는 오른쪽)을 보면 슈테판이 치노의 기타 줄을 잘랐다라는 영상이 있는데

장난 친 것처럼 웃고 난리인데

정말 기타 여러 대의 줄을 몽창 잘라놨더라

버튼은 클릭하고 나면 저렇게 색이 채워져서 예쁘게 잘 만든 것 같다

 

또 한 가지 애착이라면

디자인 공부를 할 때

미술에 대한 기술과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 나이도 열라 쳐많아서

항상 다른 친구들 따라가면서 부족함을 느끼던 차에

앨범 커버 카피하는 컴퓨터 그래픽스 수업에서 이 커버를 미친듯이 카피해서

난생 처음으로 선생님한테 잘했다는 칭찬을 받았던 것이다

그 때 앨범 커버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는데

이 대한민국 땅에서는 앨범 커버에 별로 의미를 두지 않는 것 같아 슬퍼진다

 

항상 바라는 것이지만

'치 쳉'이 얼른 돌아왔으면 좋겠다

위키를 보면 그래도 최근에 약간 호전의 기미가 있는 것 같다

횽아, 힘내요!


 


덧글

  • 크롬천사 2012/03/03 21:45 # 삭제 답글

    데프톤즈 CD에 사진과 영상이 담겨져 있다는걸 님 글보고 첨 알았네요...ㅎㅎ
    덕분에 좋은 정보 알고 가네요!~^^
  • 산다 2012/03/04 03:59 #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해골 눈에 영상이 하나 더 있는지는 이 포스팅할 때 우연히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데프톤즈는 인헨스드에도 꽤 볼꺼리에 신경 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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